안산시상록구을 국민의힘 박용일 예비후보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이번 안산시 국회의원 선거에 젊은 정치인들이 도전장을 냈다. 안산시상록구갑에 34세 진보당 김도현 예비후보와 같은 지역구인 39세 더불어민주당 박천광 예비후보 그리고 이들 보다 나이가 제일 적은 32세 안산시상록구을 국민의힘 박용일 예비후보의 등장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재건축이 진행되고 교통은 편리해 지기만 하는데 이구동성으로 안산의 성장은 후퇴했다고 진단한다. 인구감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안산을 떠나는 시민들에게 안산 정치가 지금까지 뭘 했느냐는 물음이 나올 만 하다. 기성 정치인들의 정책을 기대하기보다 젊은 신세대 정치인들의 정책에 기대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지금까지 가장 젊은 정치인 박용일 예비후보를 지난 1월 14일 찾아 품은 생각을 들어보았다. 1. 본인 소개를.... “올해 91년생 양띠 박용일입니다. 현재 당직으로는 경기도당 미래세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출생이 광주광역시다. 전남매일이라는 언론사에서 사회부 기자 생활을 짧게 했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을 통해 일도 배우면서 사회생활을 했다. 대학은 조선대학교 법대 법학과를 나왔다. 제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는 대전에서 다녔다